■ 출연 : 남영희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 출연 : 남영희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남영희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박정하 /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수석 부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 모두 가족리스크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두 후보 모두 민심을 잡기 위한 묘책 찾기에 골몰하는 모습입니다.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박정하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수석 부단장과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최근 며칠 계속 두 후보의 이른바 가족 리스크 관련된 이야기만 계속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일반 시청자 여러분들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정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먼저 집중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먼저 부동산 공시가격 이야기를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시가격 전면 재검토 발언 이후에 오늘 오전 당정 회의가 열렸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녹취를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관련해서 먼저 여당인 남영희 대변인님께 질문을 드릴게요. 제가 시청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재산세가 어떻게 산정되는지를 먼저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뭘 바꾸겠다는 건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공시가격, 정부에서 매기는 이 공시가격에다가 공정시장가액비율이라는 일종의 조정 계수를 곱하면 세금을 매기게 되는 과세표준, 과표가 선정되고 여기에다 세율을 곱하면 세액이 나오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재산세를 매기는 핵심 요소, 공시가격, 공정시장가액비율 그리고 세율 이 세 가지가 있을 텐데 오늘 오전 당정회의에서는 이 세 가지 중에서 어떤 걸 염두에 둔다는 거죠?
[남영희]
실제로 이재명 후보는 공시가액 전체, 지금 말씀하시는 그 계수 전체 조정하는 것을 다 전면 재검토하자는 것입니다.이것은 사실 이재명 후보의 실용주의 노선에 입각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부동산 세제라는 것이 이번 정부 들어와서 사실 실책 중 가장 뼈아프게 저희가 받아들이고 있는 부동산 가격의 폭등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 부동산의 가격 하락 안정화를 위해서 세제 정책을 새로 전면 개편하고 또 입법화하는 과정들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지금 현실은 그 과정 속에서 국민들이 체감해야 될 조세형평성의 원리에 ... (중략)
YTN 오혜연 (ohhy1206@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22012155859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